전통돌상을 선택했고, 아들이라서, 더더욱 가족 한복으로 입고 싶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당초 한복을 알게 되었고요. 구경 갔다가 이뻐서 바로 계약하고 왔었죠.
드레스 같은(?) 한복보다는 깔끔한 걸 입고 싶었고요.
제가 덩치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ㅠ (걱정마세요. 큰사이즈도 있어요. ㅎㅎㅎ)
아빠와 아들이 세트라서 이뻤고요. 아들은 화려한 돌띠로 포인트를.
엄마인 저는 깔끔하면서도 화사한 한복이었죠.
특히, 저는 한복 이쁘다는 소리 엄청 들었답니다.
아이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1년 동안 키우느라 고생한 엄마가 또 다른 주인공이자나요.헤헤-
특히, 5살 여자 어린이한테 엘사"로 불리었답니다. 기념촬영까지 하고,
집에 가서도 엘사랑 통화하고 싶다고 계속.. ㅋ
+
돌잔치 장소랑 가까워서,
당초 한복에서 한복으로 갈아입고 이동했구요.
이곳에서 아예 메이크업까지 예약해서 받았는데.
일반 올림머리는 싫었거든요. 저는 또 머리도 단발로 짧아서리.
깔끔하게 예쁘게 해주셔서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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